가격 착한데 성능 좋다고 입소문 난 이어폰

가격 착한데 성능 좋다고 입소문 난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10 글 : 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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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제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 종류도 다양하며, 각각의 제품이 가지고 있는 기능도 천차만별이다.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도 가성비 측면에서 호평을 받는 제품들이 있다. 지금부터는 그러한 제품들을 모아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픽스 듀얼 팟 블루투스 이어폰 XWS-501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듀얼 팟 블루투스 이어폰’은 6㎜의 드라이버를 듀얼로 탑재한 제품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6가지 이어팁을 본품과 함께 제공해, 어떤 타입의 사용자도 편안한 착용감을 누릴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이어폰과 크래들은 1시간 30분이면 완충이 되며, 크래들에 이어폰 유닛을 충전하며 사용할 경우에는 최장 30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49,800원이다.

블라우풍트 ENC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블라우풍트 블루투스 이어폰은 화이트와 퍼플, 블랙의 세 가지 감각적인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13mm의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최신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해 전력 소모량은 적은 제품이다. 음성 지연 시간을 110ms까지 최소화하는 저지연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28,900원이다.

로랜텍 커널형 버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로랜텍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부드럽고 매트한 무광 소재의 케이스, 무광에 크롬을 입힌 이어버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제품이다. 화이트, 베이지, 블루, 퍼플, 블랙의 다섯 가지 컬러를 고를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귀 내부 형태에 맞춰 제작된 커널형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제품이다. 이이버드 하나의 무게는 4g에 불과하며, 케이스의 무게도 31g에 지나지 않는다. 본 제품의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는 15,900원이다.

QCY T13X

매달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돼 ‘월간 QCY’라고도 불리는 QCY의 제품 중에서도 가장 긴 시간 동안 사랑을 받는 것이 T13X다. 매끄러운 표면 처리와 조개 모양을 한 하우징의 케이스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이다. 노이즈 감소를 위해 4개의 듀얼 마이크를 탑재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통화 시에 깨끗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다. 국내 공식 유통사에서 설정한 본 제품의 판매가는 20,800원이다.

아이리버 아이거 W10

아이리버 아이거 스위트 사운드 W10은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한 ENC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며, 페어링된 상태라면 바로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된다. 손가락 하나로 제어가 가능한 정전식 터치센서를 적용해,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최장 2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유통가는 34,900원이다.

JBL 웨이브 빔

JBL 웨이브 빔은 8mm 드라이버를 탑재해, 고품질 오디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인테공학적 스틱 클로즈드 디자인을 채택해,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만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어버드 단독으로는 최장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최장 3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단 10분 만에 2시간의 추가 전력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본 제품의 온라인 유통가는 49,000원이다.

브리츠 MePods ANC

브리츠 미팟 ANC는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도 최대 5W의 무선충전으로 케이스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심플한 아이보리, 네이버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충전 케이스의 LED 램프로 충전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고효율 리튬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이어폰 단독으로는 최장 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를 포함한 본체의 무게는 37.4g에 불과해 휴대도 수월하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44,800원이다.

플로소닉 골전도 이어폰

아이엠듀의 ‘플로소닉 골전도 이어폰’은 귀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 외부의 소음을 들을 수 있도록 귀찌처럼 착용하는 형태의 제품이다. 13mm 크기의 드라이버를 탑재해 깨끗한 통화음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블루투스 5.3 칩셋을 탑재해 연결 호환성이 뛰어나다. 케이스 전면부에는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케이스와 각 이어폰 유닛의 배터리 잔량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29,900원이다.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이어폰

한때 우리나라 MP3 플레이어 시장을 평정했던 아이리버가, 과거의 제품인 ‘엠플레이어’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출시했다. 미키마우스의 모양을 한 ‘엠플레이어 프리’가 바로 그것이다.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형상화한 쓰리서클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6mm 진동 유닛을 적용해 뛰어난 음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 걱정 없이 유닛 단독으로 최장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유통가는 59,800원이다.

스컬캔디 JIB True 완전 무선 이어폰

상큼한 색상을 입은 ‘스컬캔디 JIB True 완전 무선 이어폰’도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가성비 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유닛당 5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귀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착용 시에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해, 빗물이 흩날릴 때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 유닛은 단독으로 최장 6시간, 크래들과 병행해 사용할 경우에는 2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3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