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줄 서 있으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예쁜 OOOO

공항에 줄 서 있으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예쁜 OOOO 예쁜 여권 케이스 10 글 : 오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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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 여권 케이스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여권은 여러 변천사를 지나 현재 파란색의 여권 표지를 유지하고 있다. 가볍지 않고 무게감이 느껴져 그 자체로도 잘 어울리지만 색다른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여권 케이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여권은 여행의 시작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이 담긴 여권 케이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여권이 더욱 예뻐지는 여권 케이스 10가지를 만나본다.

한소품

한소품에서 출시된 여권 케이스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자개를 사용한 제품이다. 자개는 우리나라에서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의 전통 중 하나지만 해외에서는 전시회가 열릴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안티스키밍 자개 여권 케이스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비와 학으로 한국만의 전통스러움을 우아하고 세련되게 디자인했으며 여권 불법 복제 범죄를 차단하는 안티스키밍 기능이 추가되어 실용도를 더하는 제품이다.

project 1907

project 1907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500㎖의 폐플라스틱 2개를 100% 재활용하여 제작된 친환경 제품이다. 30g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가벼워서 여행을 다니면서 무겁지 않게 남녀노소 들고 다니기 좋다. 또한 케이스 안쪽에는 2개의 포켓이 있어 카드나 비행기 티켓 등 수납 공간을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페니체

페니체에서 나온 여권 케이스로 현재 파란색의 신여권과 초록색의 구여권 모두 수납이 잘되는 사이즈이다. 수납 공간이 넉넉하여 항공기 탑승 시와 출입국 심사에서 여권과 보딩 패스를 쉽게 보여줄 수 있어 실용도 또한 높은 제품이다. 소재는 인조 가죽으로 제작되어 부드러우면서 내구성이 좋고 단색의 깔끔한 디자인과 텍스처가 매력적이다. 주파수 대역을 차단시키는 RFID 차폐 필름이 내장되어 여권 불법 복제로부터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누보

누보 여권 케이스는 크림 베이지, 미드나이트 블루, 카멜 브라운의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권 케이스 왼쪽에 위치해 있는 큰 포켓은 탄탄한 가죽 홀더가 잡아주기 때문에 보딩 패스를 넣어놓으면 쉽게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카드를 넣는 공간과 여행 시 생기는 티켓과 영수증을 보관하는 공간도 있어 높은 수납력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곡선 모양을 활용해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MDGT

프리미엄 소재 기반의 액세서리 브랜드 MADGOAT에서 분리된 여성 브랜드인 MDGT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클래식한 무드의 헤링본 원단과 레더 조합으로 제작된 여권 케이스이다. 전면에 레더 로고 심벌을 더하여 클래식한 포인트를 극대화했고 2개의 카드 슬롯이 포함되어 있어 여권뿐 아니라 카드나 영수증, 명함 등을 다용도로 분리하여 보관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지닌 제품이다.

JJCOMPANY

귀여운 프린팅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블랙, 라이트 블루, 핑크, 그레이, 다크 그린, 퍼플의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여권, 구여권 모두 사용 가능한 사이즈이며 여권을 끼우기 편리하여 사용감이 좋고 포켓 왼쪽 안에는 카드나 명함 등의 수납 공간이 4군데나 있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방수력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 중 비나 사고로 인해 여권이 젖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다.

조앤

조앤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고품질 PU 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질감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휴대폰의 절반도 안 되는 80g의 가벼운 무게로 구여권과 신여권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3군데의 카드 포켓이 들어있어 보딩 패스와 카드 등 여러 가지를 수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석을 부착해서 편하고 안전하게 케이스를 닫고 펼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유심칩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 유심칩 분실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끌리모아

‘끌리다’의 끌림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끌리모아의 제품이다. 신여권과 구여권 모두 호환이 가능하며 유심칩 보관이 가능한 수납 공간과 탑승권, 카드 수납 공간은 물론이고 동전과 지폐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 여권 케이스 하나로 모든 기능을 다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색상 또한 6가지나 있어 유행 타지 않고 취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비뉴잇

비뉴잇은 업사이클링 가죽 패션 잡화 브랜드로 자동차를 생산한 뒤 남은 자투리 카시트 가죽을 업사이클링하여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독특한 가죽 패턴을 지닌 코르크 가죽을 사용해 탄성이 높아 복원력이 높고 땀이나 이물질의 오염에도 강하다. 케이스가 얇아 여권을 끼웠을 때 두껍지 않아 사용감이 좋으며 케이스 안쪽의 소가죽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방수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여기상점

여기상점의 히위고 여권케이스는 여권 케이스보다 다이어리 느낌의 심플함이 강조된 제품이다. 아이보리, 민트그레이, 카멜, 딥 그린, 블랙, 다크 그레이의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깔끔하면서 단조로운 프린팅이 심플함을 올려준다. 고급스러운 사피아노 소재를 사용하여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하며 불필요한 수납 공간을 없애 깔끔함을 더했다. 구여권과 신여권 모두 사용 가능하며 제품의 전, 후면에 차폐 필름이 내장되어 있어 여권 불법 복제로부터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