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이 밋밋한 옷 입을 때 포인트 주려고 챙겨 다니는 것

패피들이 밋밋한 옷 입을 때 포인트 주려고 챙겨 다니는 것 선물용으로 좋은 스카프 글 : 오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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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선물로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스카프다. 스카프는 심플한 옷에 포인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디자인에 따라 여러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활용도가 매우 높은 패션 아이템으로 하나쯤 소장하고 있으면 유용하다. 또한 쌀쌀한 날씨에는 보온의 효과도 갖추고 있다. 또한 가격대도 높지 않아 선물을 주는 사람도, 선물을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고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그렇다면 선물용으로 추천되는 여성 스카프 10가지를 소개한다.

에즈이프캘리

캘리포니아의 여유를 담은 여성복 브랜드인 에즈이프캘리에서 내놓은 제품으로, 은은한 광택의 폴리에스터 소재에 디지털 프린팅 기법이 가볍게 들어간 제품이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힙한 그래픽이 프린팅되어 있어 전 연령대에서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또한 스카프 말고도 두건, 머플러, 톱 등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아비나펠르

이탈리아에서 디자인한 제품으로 심플한 솔리드 컬러 배색으로 되어있으며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롱 트윌리 디자인으로 된 실크 스카프로 어느 룩에나 고급스러운 무드의 연출이 가능하고 시즌과 상관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목에 둘러 우아한 룩을 연출하거나 핸드백의 핸들에 묶어서 연출하기도 하며 헤어밴드나 포니테일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배색으로 포인트를 두어 심플한 룩에도 어울리는 제품이다.

비비드솔리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순간을 위해 경쾌하고 과하지 않은 패턴을 특징으로 하는 비비드솔리드의 제품으로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과 브랜드만의 디자인으로 해석한 블록 패턴이 돋보인다. 세련된 칼라의 조화와 다자인이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해 룩의 포인트가 된다. 수작업 나염 방식을 고수하여 고급스럽고 구매 시 같이 동봉되는 패키지가 예뻐 선물용으로도 많이 추천된다.

노이어 포 우먼

모던&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뉴 컨템퍼러리 우먼웨어 브랜드인 노이어 포 우먼의 스카프로, 100% 실크로 되어있어 부드럽고 가벼운 프린팅 제품이다. 색감이 고급스러우면서 풍경을 배경으로 한 프린팅으로 우아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여 전 연령대에 선물하기 좋은 스카프이다. 스카프의 크기가 커 톱이나 벨트, 헤어밴드 등으로 폭넓게 활용이 용이하며 쌀쌀한 날씨에 카디건 대용으로도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다.

생럭슈

Sensual Classic을 기반으로 핸드드로잉 모티브로 전개하는 실크 스카프 브랜드인 생럭슈의 제품이다. 매력적인 패턴 디자인과 섬세한 마감 처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스카이블루와 베이지 2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아한 디자인으로 어느 룩이라도 고급스러운 무드의 연출이 가능하다. 채도 낮은 파스텔톤의 컬러가 여기저기 무난하게 어울려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화사하면서도 무채색이나 면 티셔츠에 포인트가 되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르아보네

3월의 물결이라는 르아보네의 이번 시즌 심벌 프린팅 스카프이다. 100% 실크 소재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하늘하늘 비치는 가벼운 소재가 기분 전환하기 좋으며 스카프 말고도 헤어밴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시원한 색감과 바다와 산을 어우르는 풍경의 프린팅의 산뜻하면서도 청량감이 돋보이며 스카프를 착용했을 때 보이는 색상의 조화가 예뻐 무난한 룩에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다. 묵직한 느낌이 덜해 전 연령대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리끌로우

유니크한 브래드인 리끌로우의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베이지한 색상에 민트색의 매력적인 무늬가 프린팅된 제품이다. 폴리에스테르 특유의 특성으로 오염이 잘 되지 않으며 구김이 잘 가지 않는다. 또한 소재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산뜻한 촉감이 스카프를 착용할 때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색감으로 데일리로 사용하거나 깔끔한 룩의 포인트로 매치하기에도 좋다. 또한 큰 정사각형의 크기로 스카프나 헤어밴드, 톱 등으로 여러 연출이 가능하다.

올인컴플리트

100%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되어있는 이 제품은 가장자리에 있는 레이어드 배색의 라인이 특징이다.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느 룩에도 포인트로 연출이 가능하다. 본래의 스카프 용도 외에도 핸드백 핸들에 타이처럼 묶어 연출하거나 헤어밴드, 포니테일에 묶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단정하면서도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생럭슈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100% 천연 실크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광택이 은은하게 돌아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일반 봉제 방식이 아닌 깔끔하고 섬세한 마감 처리를 해서 완성도가 높으며 일반 스카프의 원단에 비해 짜임새가 단단하고 무게감이 있는 원단을 사용하였다. 네이비와 핑크, 그린 3가지 색상으로 되어있으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포멀룩이나 오피스룩과 함께 매치했을 때 시크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살려준다.

프루이

프루이에서 10년 전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롱 스카프 디자인으로 여러 개의 반다나 패턴을 이어 붙여 만든 제품이다. 핸드프린팅으로 프린팅을 진행해 선명도가 매우 뛰어나며 처음 출시 때와는 달리 실크와 코튼이 섞인 원단을 사용하여서 더욱더 부드럽다. 은은하게 도는 광택감이 디자인을 좀 더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며 시즌과 관계없이 모든 계절에서 사용 가능하다. 롱 스카프이기 때문에 스카프 말고도 벨트, 헤어밴드, 포니테일 등으로 여러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