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이 바닥에 수건 대신 깔기 시작한 물건

혼자 사는 사람들이 바닥에 수건 대신 깔기 시작한 물건 인테리어 포인트! 발매트 10가지 글 : 오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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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실내에서 달콤한 귤을 까먹으며 즐기는 겨울의 여유를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때.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인테리어 소품에 변화를 줘보는 건 어떨까! 포근한 촉감과 향으로 밟는 순간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발매트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볼 것. 무심코 밟아왔건만, 예뻐서 눈에 밟히네? 하루의 시작과 끝을 완성할 발매트 10가지를 아래에서 만나보자.

마틸라 자가드 프리미엄 발매트

마틸라는 핀란드어로 ‘전원’이라는 뜻을 가지며 자연의 모티브와 트렌디한 컬러감을 담은 감성적인 ‘리빙 디자인 브랜드’다. 자가드 프리미엄 발매트는 귀여운 곰돌이, 꽃, 토마토, 배스룸 등 사랑스러운 그래픽 디자인과 과일, 표정 등이 인상적인 발매트다. 염색된 원사를 한 올 한 올 심는 자카르 방식으로 제작되어 탄탄하다.

스튜디오 홈 고양이 발매트

스튜디오 홈은 직관적으로 보이듯 studio + home의 결합이다.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나의, 우리의 공간을 채워나가도록 영감과 경험을 공유한다. 각각 개인이 크리에이터가 되어 자신을 표현하고 누구인지 알게 한다. Cute cat foot mat는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발매트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만으로 조합되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디자인하였으며, 도톰한 파일 높이로 부드럽고 포근하다.

리튼 블루베리 모자이크 도어 매트

리튼은 편안하고 실용적인 소재의 하모니로 완성된 가구와 러그를 선보인다. 리튼의 블루베리 모자이크 도어 매트는 선명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며 털 빠짐이 거의 없고, 높은 밀도감으로 발에 닿을 때 푹신한 도어 매트다. 어디에나 매치해도 힙한 감성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드롭드롭드롭 플로팅 매트

디자이너의 감성 드로잉 작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재미있고 개성 강한 디자인 패턴들이 드롭드롭드롭만의 감각적인 작업을 거쳐 dropdropdrop으로 탄생했다. 드롭드롭드롭은 자체 패턴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유니크한 디자인 및 패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플로팅 매트 MY SWEET ISLAND는 DRP의 패턴 모티브에 원사를 수놓듯 심어 완성된 플로어 오브제(Floor Objet)다. 모티브의 그 윤곽까지 오롯이 재현된 플로팅 매트는 선명한 컬러감과 다채로운 모양을 지녀, 아주 작은 섬(Island)이 유유히 부유하는 듯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슬로코스터

슬로코스터(SLOWCOASTER)는 아티스트 이슬로의 페인트 아트워크에서 출발해 전개된 브랜드다. 패션에 작가의 감성이 더해진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나아가 경계 없는 비주얼 아트, 웨어러블 아트를 지향하는 스튜디오다. CAT FOOT MAT는 귀여운 고양이 그래픽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고양이와 함께 브랜드 네임을 넣어 감각적인 디자인이 탄생했다.

퍼센테이지 디자인 유령서퍼 발매트

퍼센테이지는 ‘삶을 더 가치 있는 것들로 골고루 채우고 사는 삶을 살자’는 의미로 ‘가치 있는 삶의 퍼센테이지를 디자인하는곳이 되자’는 모토를 가지고 출발했다. 귀여운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가치 있는 것들을 찾아 귀여움을 듬뿍 얹어내서 그리며 그 그림으로 제품을 만들어간다. 유령서퍼 발매트는 오렌지, 네이비, 베이지, 화이트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다. 논슬립 가공으로 세탁망에 넣어 세탁 시 더 오랫동안 기능이 유지된다.

호텔파리칠

HÔTEL 827은 HOTEL IN PARIS에서 CHILL OUT하는 삶을 디자인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다양한 생활방식과 문화, 여유로운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가 주는 유러피언 감성을 모티브로 쉼, 여행, 자유 등 우리가 꿈꾸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행복을 만들어간다. La Saison Door Mat는 복슬하고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방수 기능이 있는 극세사 매트와는 달리 흡수성이 좋으며, 바닥 면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제작되었다.

비아공일 로마네 모나구스타 쉐입 발매트

비아공일은 인기 브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 개발 및 소장 가치를 높여주는 특별한 상품을 판매한다. 로마네 모나구스타 쉐입 발매트 찰리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흡수력까지 뛰어난 제품이다. 주방, 욕실, 현관 앞에서 사용해도 좋으며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다. 촘촘한 텍스처로 사게절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핀카 체커보드 발매트

핀카는 마침내 창조적인 예술 세계로 들어왔다는 ‘Finally, Creative Artistic World’의 약자로, 예술성과 창조성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아티스트 집단이며, 패턴과 그래픽을 기반으로 Artwork를 진행한다. 체커보드 발매트는 물세탁이 가능한 위생적인 단모 러그로, 100% 국내 생산의 높은 품질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뚜누 MARKET PEACHES 발매트

뚜누는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 작품에 실용성을 더해,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전달한다. MARKET PEACHES 발매트는 아티스트들의 예술 작품을 일상 속의 제품으로 만들었다. 선명한 전면 프린팅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감성적이게 연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