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냄새, 이제 안녕! 데오드란트 추천

땀 냄새, 이제 안녕! 데오드란트 추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필수 아이템! 데오드란트 추천 글 :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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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항상 걱정되는 것이 바로 땀 문제이다. 혹시나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옷이 젖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혹은 땀 냄새가 너무 많이 나지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남들이 보는 것은 둘째 치고서라도 본인의 기분 또한 좋지 않다. 땀이 나면 기분이 찝찝하고 꿉꿉해서 빨리 샤워하고 싶은 생각만 간절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데오드란트 제품을 생각해봐도 좋다. 땀이 나기 쉬운 겨드랑이에 바르면 세척과 항균, 땀 억제 효과를 주는 제품들이 많아서 여름철에는 필수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데오드란트 제품은 이미 여러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진 데오드란트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 드라이컴포트

니베아 데오 드라이컴포트 롤온 데오드란트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데오드란트라고 할 수 있다. 미네랄 성분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향은 은은한 파우더 향으로 무난한 편이다. 스프레이나 스틱 형태의 데오드란트보다는 땀 억제에 탁월하다. 롤온 제품이라 옷이 변색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바르고 나서는 반드시 잘 말리고 나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겐조 플라워 바이 겐조 퍼퓸드 데오드란트

향수로 유명한 겐조에서 나온 데오드란트가 바로 플라워 바이 겐조 퍼퓸드 데오드란트이다. 시원하고 상쾌한 저자극 스프레이 형태로 나왔는데, 역시 스프레이 타입이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데오드란트 특유의 향으로 땀 냄새를 덮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향이 좋아서 땀이 많이 나는 더운 여름날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바이빠세 롤온 데오드란트

바이빠세 롤온 데오드란트는 향도 다양하다. 스위트 아몬드 오일, 코튼 플라워, 뱀부, 로즈 향이 있어 원하는 향으로 선택하기 좋다. 또한 롤온 타입이라 원하는 부위에 세심하고 쉽게 바를 수 있으며 땀을 방지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마무리감이 보송보송하며 상쾌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라사라 파우더

사라사라 파우더는 티슈형 데오드란트라고 할 수 있다. 패키지도 예뻐서 휴대하고 다녀도 사람들이 소형 물티슈로 착각하기 쉬울 정도이다. 땀이 나서 꿉꿉하고 냄새도 나는 것 같아 신경 쓰일 때 닦아내면 향기도 좋고 닦은 부위가 파우더를 바른 듯 보송보송해진다. 티슈형 제품이기 때문에 넓은 부위를 닦아 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노스엣센스

노스엣센스는 다한증 치료제로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의약품이다. 땀 냄새를 방지하는 것을 넘어 아예 땀을 억제해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분비되지 못한 땀은 혈액으로 재흡수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 방식으로 안전하다. 바르기 전에 사용부위를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고, 전날 바르고 다음날 씻어내야 옷감에 변색이 없다. 바를 때는 따끔한 느낌 없이 순한 제품이다.

도브 데오드란트 오이&녹차

도브 데오드란트는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준 후, 피부에서 20cm 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겨드랑이 부위에 분사해주는 것이 좋다. 멀리서 뿌려도 향이 강하게 퍼지며 오랫동안 은은하게 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분감이 있으며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뽀송하게 지속된다. 향이 여러 가지 있지만 오이&녹차가 가장 시원한 느낌이 강하며 약간의 쿨링감도 있다.

빌리 데오 롤온 익스트림

빌리 데오는 스페인에서 75년의 역사를 가진 데오드란트 브랜드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한 번 바르면 최대 72시간 동안 겨드랑이를 깔끔하고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가 특징이다. 비단실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겨드랑이를 부드럽게 보호해주며 자연유래 추출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드리클로

땀 냄새를 넘어서 아예 땀이 나는 것 자체가 싫다면 무엇보다도 드리클로를 추천한다. 드리클로는 아예 의약품으로 분류된 만큼 땀을 억제하는 효과가 최고인 제품으로 입 소문이 자자하다. 잠자기 전에 땀이 나기 쉬운 겨드랑이에 발라주고 다음날 아침 씻으면 땀이 나지 않는 보송보송한 겨드랑이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바를 때 따끔한 느낌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유리아쥬 데오도란트 두세르

유리아쥬 데오도란트 두세르는 불쾌한 체취를 잡아주는 강력한 데오드란트이다. ACH를 포함하여 8가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저자극 제품이다. 백탁현상이 없는 투명한 텍스처가 특징이며 향은 프레쉬한 향으로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탈 데오드란트 트래블 스틱

크리스탈 데오드란트 트래블 스틱은 스틱 타입의 데오드란트 제품으로 무향 무색이다. 내추럴 미네랄 솔트를 사용해 모공을 막지 않고도 땀 냄새를 완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하는 방법은 샤워 후에 물기가 몸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땀이 나기 쉬운 곳에 발라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땀이 많이 나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