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유라처럼 웨이브 만들기

여자 연예인들의 웨이브 스타일링 웨이브를 결심하기 전 연예인 살펴보기 글 :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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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심리 상태에 따라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머리 길이를 자르든, 펌을 하든, 염색을 하든 새롭게 변신을 하고 싶다면, 하지만 큰 변화는 겁나서 하고 싶지 않다면 웨이브를 추천한다. 단 웨이브도 비슷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모두 각각의 개성을 담은 다른 스타일이기에 사전조사를 하길 권한다. 이제까지 웨이브 스타일링을 선보인 여자 연예인 10명을 소개한다.

1. 설리

사진 : 설리 SNS

히피펌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설리. 그녀는 올 봄 히피펌이 급부상하는 데 선두주자 역할을 했다. 그녀의 히피펌은 불규칙한 웨이브가 특징. 또 시스루 뱅 앞머리도 함께 펌을 해 컬뱅을 연출한 게 포인트다.

2. 정채연

사진 : 정채연 SNS

정채연은 풍성하면서도 웨이브가 매우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인 C컬펌을 선보였다. 살짝 웨이브를 넣은 이 머리는 여성스러워 보이면서 차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과한 웨이브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3. 김지원

사진 : 김지원 SNS

최근 드라마 속에서 매력을 한껏 어필하고 있는 김지원은 자연스러운 내추럴 웨이브에 꼬불꼬불한 앞머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앞머리 펌을 연출하거나, 미니 고데기를 활용해 S나 C자 컬로 매일 웨이브 강도를 달리해도 괜찮다.

4. 남지현

사진 : 남지현 SN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여성스러움을 내뿜었던 남지현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굵은 컬에 앞머리를 S2자로 만들어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는 것.

5. 태연

사진 : 태연 SNS

새로운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스타일 변신을 주저하지 않는 태연. 최근에는 밝은 블론드 색으로 염색을 하고 레이어드한 머리에 풍성한 웨이브와 볼륨을 넣은 스타일을 선보여 '여신'스러운 면모를 자아냈다.

6. 한예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예슬은 최근 파격적인 웨이브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는데, 자연스러운 굵은 컬이 아닌 지름이 아주 작은 롤을 촘촘히 마는 이글루 펌을 하고 공식석상에 나타났기 때문. 모발 한 컬 한 컬이 생생하게 살아서 뿌리 쪽부터 끝부분까지 컬이 강하게 들어가 있다.

7. 차예련

사진 : 차예련 SNS

항상 긴 헤어를 유지하며 뚜렷한 이목구비로 차도녀 이미지를 굳건히 해온 차예련. 그녀는 평소의 스타일답게 깔끔하고 굵은 웨이브를 주로 선보였다. 그녀의 웨이브는 주로 한 듯 안한 듯 은은하게 컬이 들어가 있어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8. 정혜성

사진 : 정혜성 SNS

배우 정혜성은 드라마 '김과장' 속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내는 웨이브를 선보였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앞머리부터 모발 전체에 탄력 있는 웨이브를 넣은 것. 사랑스러운 느낌이 강한 이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머리를 하나로 묶었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9. 유라

사진 : 유라 SNS

긴 생머리에 여신 웨이브를 주로 하는 유라.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주로 굵은 웨이브에 어두운 색의 염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와 대조를 이루는 하얀 피부로 항상 더 임팩트를 더한다. 그녀가 '겟잇뷰티 셀프'에서 공개한 여신 웨이브 비법에 따르면 그리 만들기 어려운 웨이브도 아니라고.

10. 구하라